홍준식
2008. 2. 6. 16:01
내일이면 설이건만~~
우찌이리 조용한가 싶네..
몇해전만해도 집사람들 제사준비 시키고
모여서 밤늦게 까지 고스톱치고 했는데...
이젠전화오는게 계추언제하냐고???
묻는전화 그래도 아직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주는게 고맙기도하고
촌에서자란 친구들이라서인지??
몸이리저리 굴려도 별탈없이 살아간다는게
신이주신 축복이아닐런지???
몇일있으면 그리든친구 고향죽마고우들
함께웃어며 재미난 이야기보따리
풀고서 옜날 향수에 젖고싶구나...
친구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