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식
2008. 5. 2. 23:08
반우회에서 5월의 마지막주일에 일본 여행을 간단다...
여러가지 준비물과 여권만드너라 사진관으로
다니면서도...우리김수한태 미안함이 기쁨과 겹쳐
형용할수 없는마음이다..나도 해외여행은 처음이고
보니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젊었을때의 나는 여행이라면 누구보다도
많이 하고 하였는데~~~~삶과 세월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30대의 세월은
나에께서 뺐어간 삶이란놈한태 오늘도 돼묻는다..
노래가사같지만 지나간 세월 청춘을 돌려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