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식 2009. 2. 20. 21:02

 

 

하늘에별이시든 추기경님이 가시는날..

하필이면 오늘에사 눈보라에 강풍이라

가시는길내내 힘들어하시면서 떠나시는데

하늘마져 슬픔에 눈물젖어하누나...

4천만 국민의 눈가에 눈물을 주시고 가슴에는 사랑을

입으로는 비통함에 목놓아 울게하시고 저~~~~먼

제3의세게로 떠나솄나이까??몸소배푸신 일들

모든국민들에께 소리없이 물려주시고 님들이 말슴하시는

하나님 품으로 가시어 이승에서 못다한 편안함을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