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삶의이야기
그리운사람!!
홍준식
2009. 8. 17. 19:07
**그리움이 묻어있는**
올해들어서 여름휴가라고해야하나 아님 그리운 형님네의 출타라고해야하나...
세월의흐름은 유수같다드니..형님네 농장에 갔다온지도..까마득하고..
오후늦게 출발하여 형님네 도착하니 어둑어둑해지는 저녁무렵.
형님의 환한미소로 우리을 반겨주신다..
급하게 저녁으로 국수을 삶아 먹고 집밖앗에있는 휴게실로향한다..
후식으로과일과 한잔하는 술이 목을타고 내려간다..
어깨에 힘이쭉빠진다 술을잘못먹는사람은 그런현상이 나타난단다..
다음날 아침형님네농장의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형님의 취미로 심어놓은 이름모을 아름다운 꽃밭을 눈으로보기에도
꽃을가꾼다고 땀흘린 모습이 눈앞에서 역역하고 코끝을 간지러는 꽃향기에...
지금도 꿈결같은 향기속에 취하나본다.
형님의 말씀중에 (우정은 산길과 같아서 서로자주 오가지 않으면 길이없어지는것과같다)
라고말씀하시며 이렇케좋은인연 영원히 변함없어면~~~~하고말씀하신다..
이렇케 불로그에 올리면서도 형님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