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한승원의 차한잔의 깨달음!!

홍준식 2010. 7. 3. 21:42

 

차을 마시는 법을몰라 마시지못하는것은

마치 양말신는 법을몰라 못신고

밥먹는 법을몰라 못먹는다고 말하는거와갇다.

차을 편하게 마시는것이다.

절집에서는 수행과 차을 동시에하고있다.

"즉" 한잔차에도깨달음이있다는 말이다.

한승원의 말을 더 들어보자..차와선은

한몸이라는말은 이렇케 해석할수있다..

선은 한마디로말하면 순리이다.

순리란말은?? 억지의 반대말이아닌가..

가장 착하고교만하지 않는삶!!자체가

순리인것이다.  차을어렵고 불편한 형식에

얽메여 마시는 것은 차을잘마시는것이 아니다..

차을마시돼 편하게마시자..

편안함중에 이미 "도" 진리라는게 빛나고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