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무서운 여름!!

홍준식 2017. 7. 18. 12:01






해마다 여름이면 대단하다고 하였는데~~
올해는 무더위가 가슴까지 차오릅니다..초복도 지나고 몇일있어면
중복 지금이 더위가 최고조에달해 기승을 부릴때입니다..차가운 음식도 그때뿐이고
몸에선 땀이 줄줄합니다..이제이것도 나이라고 견디기힘이드는건 작년보다 더합니다
오늘은 장마기간이라서 한줄기씩 소나기라도 쏫아지는게 그래도 다행이라생각 합니다..
소나기오고나면 더위는 조금 덜한데~~습도가높아서 기분이 다운됍니다..
몸에서 끈적이는 땀이며 시큼한 냄세 이게 여름의 내음이 아닌지??
올해 이리더워도 내년이면 또다잊어버리고 말겠지요~~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때
망각이라는 기능을 부여한것도 이유가 다있엇네요~~잊고 싶은것도 자신도모르게
세월이라는 이름아래 망각돼어 잊혀지는게~~~얼마나다행입니까!!
내년이면 또망각의 세월앞에 잊혀지겠지요..오늘의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