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엑스코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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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하우징전**

오늘 날씨는 제법 쌀쌀한게 봄의문턱에서 겨울로 게절이 뒷걸음을 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됄정도로 아침기온이 차다.. 가게에 출근하여 바쁘게 오전일을

마치고 대구엑스코로 향한다..오전10시에 출발해서 네비게이션이 시키는

길로 가보니 시내로해서 지름길인데~~~한시간이나 걸려11시경에

엑스코 지하주차장에 차을 주차시키고 몇일전에 도착한 초대권을

가지고 입장을 한다..제일우측 코너부터 달팽이 같이돈다.

 

 

예작의 목조주택에 발이멈춘다..5평의목조주택.

엑스코에 셈플로 옴겨왔단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향긋한 나무의향이

온몸으로 전해온다..이좁은곳에 어떻케 화장실이며 씽크대을 놓을수있는냐고??

물어보니 됀단다.바닥에는 전기판넬로 깔고~~나무향을맞으며 한참을눈을감고

나무의자에 않아 생각에 잠긴다..엣날 없든시절 같으면2-3식구는 생활할수 잇겠구나하고

10평정도면~~~2500만원이라 괜찬네 괜찬아~~

 

 

 

이번에는 스틸하우스라~~아무래도 스틸이 목조보다 돈이 많이먹을것 같어네요..

스틸하우스안에 시공사진을보며..생각에 또한번 잠긴다..

모든사진이 30-40평형이였다.손가락으로 돈을게산해보고는

얼른 부스을나온다..좋킨좋은데 돈이너무많이 드는구만!!

 

 

 

이번에는 한없이 아름다운 주방을구경하고

아름다운색체 은은한 빛갈..올해도 하우징전은 장사일색이였다.

한해한해 다니며 구경한것이4년이라..

몇군데의 부스에서 많은 정보을 얻고 올해의 하우징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