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8월1일부터 4일간을 쉬기로 하였다..
남들은 휴가간다고 짐챙기고 먹을것 가득사서 시원한 게곡이나 바다로떠난다..
많은세월 흘러버린 지금 휴가레야 마트에가서시원한 수박한통사고
몇일간 버틸 부식몇가지 사서 냉장고에넣코 전력난이 않좋타지만.
작은방에 에어콘 틀고 오전에 집앞산에 한바퀴둘러 오니.
숨이 목까지 찬다..인터냇 까페에들러 흘러간 옜날노래
찿아서 틀어놓코 오침을한다..우리는일찍 휴가을했지만!!
우리큰놈 작은놈이 걱정이됀다..오늘날씨도 베트남처럼
낮에 소나기가 내리다.언제비가왔는냐는 식으로 활짝겐다.
이렇케 잠시 흐런세월이 하루을 깕아먹고만다..하루라는시간이
아쉽기까지한다..옜날에는 세월이 깨알같이 많타고 느꼈는데~~~
금산을 한바퀴돌면서 찍은사진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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