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삶의이야기

[스크랩]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오드리 헵번♡

홍준식 2014. 3. 8. 15:01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오드리 헵번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로 일약 전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그녀는 화려한 삶 그 이면에
또 다른 삶을 살았다고 한다.
살아 생전 많은 봉사와 희생을 베풀며 산 것이다.

 

 


아프리카의 불쌍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그녀를 보며
사람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사랑했다.




오드리 헵번은 유명세나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얻은 개인적인 가치는
금방 사라진다는 점을 아주 일찍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영원히 기억되도록 했고,
불의를 보면 항상 거기에 맞섰으며,
자신이 절감하고 있는 화제들이 주목을 끌도록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아동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정성껏 매달렸습니다

 

.

이디오피아, 수단, 베트남등 제3세계를 방문해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암 투병중이던
1992년 9월에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던 소말리아를 방문,

 

 


'관심을 가져달라'며 전세계에 호소해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손안에 들어온 것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까지 사랑으로 끌어안는 삶,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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