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요줌은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게일을 쉰다..늦게눈을떠고 오전11시가돼어 우리김수와 금산 산림녹화원으로
향한다.주차장에 주차을하고.분제원온실로향한다. 먼저주에 피다만 모과꽃을 보기위해서인데...몇일째 날씨가 춥더니
꽃이 옴추려버렸는지??먼저주와 차이가없다....
사진몇장을 찍고 금산으로 향한다,,지난주에 피다만 진달래는, 그리고산수유는??
하지만 날씨탓에 모두가 옴추려 있는가??
팔각정에서 한번쉬고 구름다리건너 ..벤취에서 따스한 커피한잔한다..
오전시간대에 소나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많이 나온다나??
코끝으로 스치며 지나가는 소나무향이 상큼하다못해 달콤하게 느껴진다.
코로숨을크게 들여마셔 배꼽저밑에 단전까지 보내고 한참숨을 참다.
입으로 내어쉰다,,가슴저밑까지 시원함이여~~~
정상에 오르니 몇일 비가왔는데도 산불감시원이 초소에서 반겨준다.
감시초소에서 정상까진 50m정상 벤취에서 가져간 김밥이며 과일몇개
둘이서 먹고 하산을한다..내려오는길은 소나무가 무성하여,공기가
더욱싱그러워 숨쉬기를 많이하면서 천천히 주차장까지 내려오면
3시간 정도걸립니다..고령으로 내려와서 제일좋은게 운동하기 좋은것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