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문을닫고 오후6시에 대구을출발한다,20여분후 동고령 인터체인지을 지나 고령으로 향한다, 어제 일요일만 하드레도 벚꽃이 몽우리가 남아있는게
보였는데~~~오늘하루만인데..벚꽃이 만개을 해버렸네..오늘은 꽃구경도하고 금산제로 우회하여 간다..길가에 늘어선 개나리의노란색 벚꽃의힌색 과함께
철이른 복숭아꽃의 분홍색이여 올봄에는 모든꽃들의 반란이라도 하는듯 같이함께피어 지나는 길손의 눈을 반하게하네..금산에 접어드니 길양옆에 마치
벚꽃 터널마냥 하얀꽃으로 장식을한다..꼬불꼬불한 금산제 돌고 돌아 오르는길 마다 .어둠이찿아오는 히미한 하늘을 뒤덮고있다..
꽃을보면 누구나 어린이가 됀다드니,길에는 내리지않코 나무에만 눈이내린것처럼 너무나 아름다워 잠시 한마리의 숫사슴이됀다,,저기 곷들과 함께
딩굴고싶은 착각에 빠진다..내고향 고령은 이래서 봄이면 한없이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