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년 7월 20일 오후 06:44

홍준식 2014. 7. 20. 19:11

 

10014

 

10012







한달이라는 시간과 날짜가 바람처럼 지나간다..이래서 중년의세월은 찰라라고 했는지??일요일 요줌은 앞산에도 금산에도 오른지가 한참돼어버렸다,,
우리김수 금산에 운동같다 같이내려오면서 미끄러져 발목골절로 기부스한지도 1달10일정도 지났네요!!다리아픈사람 혼자 두고 운동하기도 뭣해
고령중학교 운동장 돌고돈지도 한달여돼엇네요..언제나 함께한지도 오래고보니.서로가 소중함을 몰랐는데~~~이젠알것같습니다.
왜한자로 사람인자가??서로기대고있나을..몇일전에 기부스풀고 반기부스을 하고 이달말까지는 있어야 한다네요..모든실수는 순간이라고 잠시방심이
얼마나 큰결과을가져오는지?? 가족중에 환자가 생기면 모든가족의 생활페튼이 바뀌면서 생활의 리듬이 깨어져 버려 서로가 힘든다는걸 새삼느낍니다.
오늘도 일요일 날씨는 죽이는데....눈앞에 금산이 왜이리그리운지?? 일요일마다보든 모든꽃들은?? 많이궁금해집니다..코끝을 간지루든 소나무향!!
가슴저밑까지 시원한 상큼한바람,,하지만 이야기못합니다..가고싶을까봐!그리고 미안해 할까봐!!우리김수 산에 얼마나 가고싶을 탠데~~~말못하는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있는게 내가보기도 안스럽고요,,김수!! 한달만 참자 가는세월이야 한달이 금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