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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꿈!!

홍준식 2014. 8. 23. 22:38









지나가버린 젊음의 꿈을찿아 떠나는여행!! 내고향 고령을 떠난지도,40여년 4년전에 고령으로 이사을했다..고령에서의 첯인상은??
40년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모습 걷모습은 크게변하질않았는데~~~속은 많이변해 고령중학교가 이사을하고,여중은 어디로갔는지??
1년이지나고 남중과 합쳐졌다는말을듣는다..내나이을 실감한다..고령군청에나 고령농협에는 많은 동기생들이 있엇는데~~~
지금은없다시피한다..과장 계장으로 모두다 정년하였다고한다..오늘도 밤에 고령중학교의 운동장을 30여분 돌면서 혼자 많은생각에 잠긴다..
옜날 놀든 운동장 그러나이사해버린 세모습의 운동장에서 ~~~학교다닐때 마라톤에 나가면 그래도 2~3등은하고했는데..
지금은 많이 불어버린 체중관리을위하여 혼자땀흘리면서 조깅을한다,,어둠이 짙어지자. 하나둘 학교 가로등이 켜지고 오랜만에보는 밤하늘도 오늘
따라 정겨워 보인다..가을이 오긴왔는가?? 오늘이 처서란다..지금은 기끔 멀리서 개짖는소리만이 적막을 깨트리고 일찍나온 뀌뚜라미소리가 쳐량하게
들린다..봄이면 개구리울음소리가 ..봄잠을 깨우드니~혼자독백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