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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날의 푸념!!

홍준식 2014. 10. 25. 18:25






다른날보다 일찍 눈을뜬다...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는 집앞 풍경이 안개로인하여 밑을 보기도 어렵다,,
고령 내려와서 많이 들은소리가 대가야가 신비의도시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기에~~
무슨쓰잘데없는 소린가하고 혼자생각 했는데....요줌처럼 안개가많이 끼이는날이면
확연히 차이가난다..고령을 벗어나서 대구로 갈려면 고령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고령터널을 지나면 안개가 언제끼였는냐???하드시 차이가 나는날이많타...
일요일날 집에서 쉬면서보면 10시가 넘어야 안개가 걷히고 앞산 금산이 안개속에서
살포시 고개을내미는곳 .....신비의도시 고령이다,,고령온지.4년 참으로 많이도 변하였다..
주변에 많은 주택들이 들어서고 대도시에 비하면 중형 마트도 많이들어 서고 도로망도
점차좋와지고 있다..머지않아 고령도 도시까스가 들어오고 진주 김천간 4차선 도로도 완공이
멀지아니라고 대전 통영간 기차길이열리고 대구 광주간 기차길이 연결돼면 고속도로와 기차길로
4통 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그리고 대구에서30여분이면 도착할수있는곳 내고향 고령이여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