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으로는 겨울이맞는데,,,,,어제부터 비가내리는게 초봄을 느끼게 합니다...
몇일전 앞산에가서 진달래가 피기시작한걸 보았는데. 우리나라도 열대지방처럼
겨울에도 비가내립니다..하나신기한게 떨어지는 비방울이 목에떨어지는데도
차갑다는 느낌을 받지않았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봄같은 겨울 날씨에 흐려지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지나간 세월속의 추억에 젖어봅니다..40년전의 대구 겨울날씨는 분지라서인지??
추위는 말로서 표현이안돼고 앞산에 눈이라도싸이면 다음해 봄이돼고 수양버들이
잎이 파래
져야 추위가 가시엇는데......하긴 그시절의 의복이 얼마나 앏았는지????
요줌의 옷은 눈속에 굴러도 얼어죽지 않을만큼 보온이 잘됍니다...그래서인지??
요줌은 길에서 동사했다는 뉴스을 본지가 오래인것 같습니다. 그시절에는
겨울에 길에서 동사했다는 뉴스가 많았는데......지금은 좋은시절에 사는게 축복받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