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금산구름다리에서 !!

홍준식 2015. 4. 15. 20:07

평일오후의 산행

오늘도 대구에서의 일을 마치고 마이홈고령어로 퇴근을한다.

동고령에서 내려 국도을타고 금산제 구름다리밑으로 향한다..

몇일전만하드라도  힌 눈송이같은  벚꽃은 어제바람에 휘날려

길가배수구 가장자리에 겨울의 눈처럼 쌓여있다,

세월의허무함이란!!불과 몇일이였는데~~~~저리도 처참한 모습이라니...

금산구름다리 밑에 주차을하고  구름다리을 쳐다본다..

몇명의 사람들이 운집해있다,,의자에않아  등산화 신고

지팡이찿고  우리김수와 구름다리에 오른다 ..

말숙하게 차려입은 등치좋은  50대의 아저씨와 젊은 사람

안녕하세요하고 인사을하고 지나려는데..손을내어민다.

어디서본듯한 모습의 신사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먼저

자기소계을한다..저  고령군수  곽용환입니다,,하고

자새히살펴보니 우리군의 수장 군수님이였다...

이런저런이야기을 나누다..혜여지면서  군수님과함께한 사진 한컷!!

 

잠간의 만남을 뒤로하고 우리김수와 금산을 같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