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즐겁고 좋은날! 하지만 오늘은 하늘이 회색빛으로 변해있다.
거실에서 티비을보면서도 눈은 베란다로 향한다.
보통날같으면 10시정도돼면 안개가많이 끼인날도 해을볼수있는데......
오전11시가 돼어도 해가보이질안는다..그래도 허니와함께 금산으로 간다.
날씨탓인지??주차장엔 승용차2대만이 덩그렇케 있다.
주차을하고 금산 등산로로 향한다.날씨가 겨울날씨가아니고 초봄에
산에오르는것같은 착각에 빠진다..그래서 올라가는길에 진달래가
추워지면 어찌려고 봉우리며 몇송이 피여있다..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든데~~~~산중턱쯤 오르다가.우리큰아들 공장짖는게 다돼가나하고
전화을 해본다..2015년11월부터 토목공사에 들어가서 11월엔 토목공사만 해놓코
11월한달 동안 20여일이나 비가와서 늦쳐진게 12월에도 일주일에 2~3일은 비가내려
2016년도 1월중순이 돼서야 철골세우고 오늘 판낼공사가 끝이난다기에
구경을같다 왔네요..큰아들의 대견함을 느끼면서~~~오후1시50여분이돼니까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이 내립니다..날씨만 허락한다면 바닥 콘크리트을하고
홴스 공사을하고나면 중공검사 신청하고 중공떨어지면 우리아들들도 공장으로
이사하고 우리내왜도 아들공장으로 이사을 할려고합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1주일정도 올라가야 바닥을한다네요..천천히 구정보내고
3월정도에 바닥을하고 이사을 할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