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오월**
오월의 첮날입니다..집앞에보이는 금산도 푸르고누르스럼한 색으로
변하여 ...멀리있든산이 눈앞에서 깨끗하게 보입니다..
몇일째 황사와 봄비로 하늘마져 흐리드니~~~~오월 첮날
오늘은 하늘도 구름한점 없이 햇살은 봄을뛰어넘고
여름으로 진입한듯한 화창한 5월의 시작입니다..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마져 오늘은 향이달라져 보이고~~~
몇일전 황사가 오는날도 금산에 오른 바보에게 내려진
형벌같은 감기몸살로 3일째 고생하고있네요...
지금쯤 아카시아도 등굴꽃도 앞다투어 필건데~~~
몸은아파 컴푸트앞에 있지만 마음은 시원한 공기마시며
금산을 오릅니다..빨리나아야 어린이날에 손자 손녀을볼탠데~~
오동나무꽃
큰어아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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