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에 가을을 제일좋와합니다 ^^
결실의 계절이라서인지?? 하늘은 파아랗코 멀리있는
구름도 손만 내밀면 잡힐것같은 마음까지 풍요로운 가을 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기분좋은 계절~~
우연히 보고싶은 사람을 만날것같은 묘한 기분마저 드는
계절이 가을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가을은 언제 내곁을 떠나가고 귀가에 바람소리
찬바람에 가슴까지 시려오는 겨울이 오네요(입동)
오라고해서 오는것도아니요~~가라고해서 가는것도아닌데~~겨울이 싫어지네요 ^^겨울이라는 글씨만봐도
온몸이 추워집니다 겨울도시작전에 봄이기다려지는건??무엇을 의미하는지?? 횅하니 차거워진 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