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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지나갔는지?벌써 5월 초입니다 쌍림파출소의단풍나무도 은행잎도 푸르럼을자랑합니다~~모든 나무들도새옷으로 갈아입고 푸러런데우리는 얼굴에는 움푹파인주름만이 늘고 있습니다세월의 허럼에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