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삶의이야기

사랑스런큰아들34년생일!!

홍준식 2010. 2. 1. 10:34

**철희생일**

어제는 우리큰놈 생일이다,,글을쓰면서 34년이되엇다는게

실감이 나질않는다.어제같기만한세월 잠간사이에 지나가버린세월,

내마음의세월은 멈추어있는데.현실의세월은 많이도 흘러

새사람이들어오고..손녀까지 보고보니 세월은 현실인가??

대전에있는 둘째 며느리 후보까지..함께모이고보니..

언제이렇케많아져버린 가족들 벽에걸려있는 고인이돼신

어머니의 사진에 눈이멈춘다..살아계시면 얼마나 좋와하실까??

 

이렇케 손자가 결혼하여 새손부며 증손녀며

또둘째 예비손부하며..사진속의 어머니도 좋으신갑다..

환하게웃어시는모습으로 내려다보신다..

어머님함께 하실수만있다면~~~하고혼자

생각에 잠긴다.많은음식도 같이잡수실수있다면??

 

모두가 함깨기념촬영하고 식사을한다.

일요일이라서 대전아이도 큰애기도 우리식구도

늦은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을한다~~~

옜날 어른들이하시는말씀에 마른논에 물들어가는것하고

자식입에 밥들어가는게 세상에서 가장보기좋타고하드니만...

 

 

식사을하고나서 손녀의기념촬영을한다..오늘이 태어난지51일째란다.

업드려있는손녀을 촬영하면서 식구모두가 웃음바다가된다.

넘어지지않으려고.용쓰는모습이..ㅎㅎㅎ지금도웃음이.

 

 

 

 

 

희원아 부디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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