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과우리손녀!!

**초복**

초복이란??일년절기중에서 더위의시작을 알리는 신호라고 봐야!!

어제 저녁만하드라도 밤에잠을 설칠정도의 약한 열대야가 왔나본다.

아침부터 날씨가 무지덮다.장마중에 잠깐나온 태양때문인가??

차라리 따갑다고하는게 맞지않나싶다.

올해는 우리새애기 전화가온다.저녁보다는 점심에 가족들이모여

식사라도하는게..어떠하냐고.그러자고하는 우리김수

마음으론 바쁜가.분주하게 시장을들러 점심준비을한다..

12시가조금넘어도 오질않아 가게밖에서 기다린다..

우리큰아들 그리고 작은아들 새아기 손녀 희원이

함께화물차을타고 왔다..손녀의환한모습이 눈에들어온다..

 

 

 

함께하는식사 한끼..가족의 끈끈한 정이 묻어있다.

오늘따라 희원이 방긋방글 웃는다..

나이들면 손자손녀한태 먼저눈이가고

정이가는가본다..웃어며 손녀보며 밥이어디로

들어갔는지??나도모르게 밥그릇이빈다..

 

 

 

 

함께하는 한때의식사에도 가족의 사랑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