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삶의이야기

봄날의푸념!!

홍준식 2012. 2. 24. 23:19

*희망의세싹*

오늘은집에서 청소을하다가 잠시생각에 잠긴다..

지금까지 어렵고 힘든 인고의 세월을살아오면서도

희망의끈을 놓치않은것은 봄날의 아지랑이같이 예쁜 아내가 있어서요.

그리고 우리사랑하는 2세 철희.두희 어려운환경에서도

곱게 자라준 너희들이있어 엄마와 아빠는 힘든세월 이겨내는

구심점이아니였는가..하고생각한다..어릴때 부실하기 짝이없든

철희도.두희도사시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청죽같이

곶게 자라주어 첯째 둘째 결혼도하고 예쁜 손녀희원이

눈에넣어도아프지않을 손녀..그리고 장군감으로 건강한

우리둘째의 손자 기범이 모두가너무나 사랑스럽다..

너희들이 있어 세상의사는 의미가있고 살아야하는 희망도있는것이다.

지금까지 곱게크준 너희들한태 아빠.엄마는 언제나 고마움을 느낀다.

큰아들내외 작은아들내외 언제나 사랑한다.

봄의아지랑이 보다도 아롱이며 고운 너희들을 생각하면

내가슴은 언제나 진달래가 만발한 봄의 곷동산이란다..

이제 우리식구 모두다.혹독한 겨울추위에 옴추릴것 없는

좋은 집을 한체씩 장만했어니...겨울걱정은 없고

아름다운 부인도 사랑하는 자식도 잇어니 이새상에서

무엇이 부러울소냐??하는사업도 날로 창대해져가니..

부모로서 걱정이 없다..두형제간이 마음 맞추어 서로위로하고

서로양보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우리의 소망이란다..

 

둘째결혼식장에서

아름다운 첯째며느리와 사랑하는 희원이..

 

우리사랑하는 여보!

둘째의손자 기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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