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벗꽃**
몹시기다리든 일요일이였다..지난 일요일엔 벗꽃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였다..
카메라에 받데리 챙기고 일요일 아침 바쁘게 우리김수와 금산엘간다..
주차장엔 많은 차량들로 가득하고 눈에비치는 벗꽃은~~~~아뿔사
벌써 벗꽃의 절정이 지나고있었다..꽃잎사이로 새싹이 제법돗아나고
그런데도 온산이 햐얀 눈을 뿌려놓은것같다...
눈이부시도록 하얀속살 눈을땔수가없엇다...
카메라의샤트가 정신없이 벗꽃을 찍는다...
금산의 등산로을 한바퀴 돈다..어디할것없이 벗꽃의 천지였다..
함께간 우리김수 한캇을찍는다..
오랜만에 카메라에자동으로 둘이함께 ....
그냥 함께바라만봐도 좋은 사이라니....
지금지나는곳이 등산로의 중간정도인데~~~
날씨도 덮고하니 제법 이마에 땀이맻친다.
조금더올라가야 점심이라도 먹을탠데...
복사꽃이 만발하여 있는게 금산의 정상에 다와가는 갑다..
조금위에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언제나 감시원이 상주한다..
내려오는길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둘이서 몇카트 올려본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의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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