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강천산도립공원**
2013년 11월17일 일요일 아침 세벽같이눈을든다..
아직도 밖같은 초겨울의 추위에 옴추린새끼꽁의 눈처럼
새까만 밤이다.주섬주섬 옷을챙기고 차에라이트을켜고서
대구로 출발한다..30여분의시간이흘러 친구들과모이기로한
농협앞에 도착...그러나아무도 보이질않아 내가잘못찿아왔나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길가엔많은 등산객들이 산악회의
이름표을부친 뻐스에 올라 이차도떠나고 다음차도~~~~
한참후에사 전총무가 눈에들어온다..여기서저기서
모여드는친구들 반가움에서로 손을맞잡는다..따스함이묻어나는
사랑의손이여...관광차도 도착하고 밥차도 도착하고 모두가출벌을
서둔다,,뻐스는 88도로을 얼음에 미끄러지듯 전남으로
향한다..조금있다 도착한 거창휴계소...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한단다..우리사랑하는 여성동무들이
애써서 준비한 아침..감사히먹겠습니다..
사람은 먹기위해서 산다는게 맞는말인가????배는부르고 뻐스는 다시출발~~~
처음엔 노래가개인주의로 부러드니..술도한잔 들어가고 흥에겨워지니
뻐스안에서의 막춤부루스에 너도나도 흥에겨워 모두가일어서고
한참을 놀다보니 지리산 휴게소라!!!마신술도있고 모두가내린다.
바람도 마실겸 쉬도해야 한참을더간다..강천산까진 1시간을
더가야 한단다..
강천산 입구에도착했다..오늘은여기까지만~~~
'친구들과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림초등37회가을소풍!! (0) | 2013.11.30 |
---|---|
쌍림초등37회가을소풍!!! (0) | 2013.11.20 |
정종덕이사진!! (0) | 2013.05.06 |
김영술이사진. (0) | 2013.05.06 |
친구모친49제 막제!! (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