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휴일이였다고 생각돼는데~~~벌써 일주일 중년의세월은 봄바람따라 흐러는가??갑짜기 따스해진 날씨에 길가의 벗꽃은 개화기를 잃고 햐얀 속살을
내어비치며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오늘은 돼근하는데... 무슨바람이 그리도 부는지??내애마 레이가 바람에 날려 가는지??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달립니다.
일기에보에 내일 비가온다는데..비가오질않어면 금산의 벗꽃들로 온산을 하얀 백색의 물감으로 초록의 켐퍼스 위을 수놓을겁니다,,
해마다.벌써4년채 보지만 자연의 신비에 나도 자연의 일부가돼어 아름다운 꽃들과함께 깊은숨을 드리킬탠데~~소나무향 피톤치드 허파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 코로 들이마시고,한참을 참고 입으로 몸속의 모든공기을 다내어쉬면 가슴저밑까지 얼마나 시원한지.....하지만 중년은 나이보다 몸으로 더욱더
느끼는지??마음은 아직 아니라고 고개흔들어봐도 몸은 작년다르고 모든 사물이 아름다워보이는건??나이든세월에 비레하는 마음이라도 비움으로서
늙어가는게 아닌 철덜어가면서 숙성돼어가는것 같습니다..김치도숙성 해야 맛이있드시,나이도 숙성해야 삶의 맛과 향이 나나봅니다..(혼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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