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추모4주기**
세월은 하염없이흐른다드니..가슴이찢어지고 터질것만같은 시간들.
그러나 사람의 상처에도 세월이 약이돼어 잊혀져가고 봉합돼어가는가??
올해로 누님가신지 4년이란세월~~~~~모든설움 묻자묻자하고
산세월이 4년 이젠 어린애가 걸음마하듯 조금씩 잊혀져간다...
아침8시에 고령을 출발해 양산 하늘공원에 도착하니11시경
오늘따라 구름도 끼어있고 바람도 제법시원하게분다..
먼저 차려간 제물로 간소하게 제을올리고.
벌초을 시작한다,공원에서 벌초을해준다고 하지만??
조심조심 풀을 뜯는다.한참을 노력한끝에 깨끗해진 봉분..
4년동안 양산을 왔다가면서~~~
바로곁에있는 통도사을 한번 못들리고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통도사을 들러보고 가리라 생각하고
통도사로 향한다 우리나라3대사찰이라는~~
사찰로가는 길에 소나무숲이 가슴을시원하개한다.
고찰이라그런지??사찰의탱화가 많이회손돼어
세월의 흐름을 직접눈으로 느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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