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아침출근길에 집앞골목에서 젊은청년과의 접촉사고..
집을나선지얼마안돼 골목길을 막벗어나기직전에 술에취했는지??
젊은학생이 길가장자리에 가깝게 걸어온다..순간사람에게 애감이란게
있나본다.살짝피하여 저속으로 지나오는데..타닥하고소리가나면서 조수쪽
빽미러가 접친다.깜짝놀라 차에서내려보니 오른손을 움켜쥐고있는 젊ㅇ른청년
팔이 많이아픈가 쥐고않아있다..깜짝놀라 차에서내려 병원으로
그러나병원은 접수을받지아니하고 30여분을 기다려 접수을하고
팔에액스레이을 찍는다..원장님 말씀이 뼈에는 이상이없단다..
다행이다싶다,,보험회사에 사고접수하고 물리치료 한다고
1시간이넘도록 시간이걸린다..등에서 콩이튄다 지금이 제가하는일이
제일바쁠땐데...전화밸은 여기저기서 연락이오고 마음은 갈피을 못잡겠고
오전7시에 사고가나서 11시가다되가건만 일이끝나지 않는다
조금잇어니 학생이 내려왔다..반깁스을해야된단다.반깊스을하는데도
시간은말없이 흘러가고 학생을태우고 집으로 향한다..집에가면 부모님 게시냐??
아무도없단다.동리에내려달란다..집에가서 부모님께 인게하고 올렸는데..
학생을내려주고 가계로향한다 어께에 힘이쭉빠진다. 다리도 후들거린다
오후에 학생한태서 전화가온다 보험회사 직원과 연락을좀했어면하고
보험회사에전화해서 담당직원에께 연락을하라하고
조금있어니 모든게 잘해결되엇어니 걱정하지말란다..이렇때는 보험이
있긴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해결되엇다는말 한마디에
에께의힘이 쭉빠지면서 다리의힘이없다..그래서오늘은 가게문을
일찍닫고 집으로 향한다.오늘하루가 길고긴 지옥의 하루같았다
30여년을 운전하면서 접촉사고 한번없엇는데.. 더욱더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