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는 왜 만들었나요?
‘24절기’란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황도에서 춘분점을 기점으로 15° 간격의 점을 찍어 태양이 이 점을 순차로 한 점씩 지남으로 절기·중기·절기·중기 등으로 매겨 총 24개의 절기로 나타낸다.
1년을 24절기로 나누면 한 절기는 보름 정도다. 절기를 실기하면 농경에 큰 낭패를 당하게 된다.
천체의 주기적 현상에 따라 시간 단위를 정하는 체계를 역(曆)이라 한다.
우리가 쓰는 역에는 세 가지가 있다
양력과 태음력(음력), 절기력이다.
태양력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주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태음력은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가 기준인 순태음력에 윤달을 넣어 계절의 변화를 맞춘 것이다.
절기력은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역으로 양력에 가깝다.
태양력은 태양의 움직이는 주기가 기준인 반면,
태음력은 달의 모양을 기준으로 한다.
절기력은 태양의 황도(黃道),즉 기울기를 기준으로 한다. 태양이 적도면과 어느만큼의 각도를 이루었느냐에 따라 춘분(春分) 하지(夏至) 추분(秋分) 동지(冬至)로 나눠 1년을 정한다.
그렇기때문에 동지의 경우 12월22일 될수도 있고 12월23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입춘이 2월4일이 될수도 있고 2월5일이 될수도 있답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95348
24절기(양력) | |||
겨울 | 소한 | 1월 6일 | 추위가 차차 강해짐 |
대한 | 1월 20일 | 겨울의 큰 추위 | |
봄 | 입춘 | 2월 4일 | 봄의 시작 |
우수 | 2월 19일 | 봄비 내리고 싹이 큼 | |
경칩 | 3월 6일 | 개구리가 잠에서 깸 | |
춘분 | 3월 21일 | 낮이 길어져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음 | |
청명 | 4월 5일 | 맑고 깨끗한 하늘, 봄 농사 준비 | |
곡우 | 4월 20일 | 농사에 알맞은 비가 내림 | |
여름 | 입하 | 5월 6일 | 여름의 시작 |
소만 | 5월 21일 | 햇빛이 뜨겁고 기온이 올라감 | |
망종 | 6월 6일 | 보리를 베고 모내기를 시작함 | |
하지 | 6월 22일 |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 | |
소서 | 7월 7일 | 본격적인 여름 더위 시작 | |
대서 | 7월 23일 |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 | |
가을 | 입추 | 8월 8일 | 가을의 시작 |
처서 | 8월 23일 | 더위가 식고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 | |
백로 | 9월 8일 | 이슬이 내리기 시작 | |
추분 | 9월 23일 | 밤이 길어져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음 | |
한로 | 10월 8일 | 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함 | |
상강 | 10월 24일 | 서리가 내리기 시작 | |
겨울 | 입동 | 11월 8일 | 겨울의 시작 |
소설 | 11월 23일 | 얼음이 얼기 시작 | |
대설 | 12월 7일 |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감 | |
동지 | 12월 22일 |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 |
(자료제공: 국립민속박물관)
24 절기는 5운6기의 세분화 입니다.
동의보감 천지운기 편을 읽으십시요.
5운6기는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말하는것 아닙니다.
24 절기는 농사에만 쓰는 절기 아닙니다.
명리학 사주학에는 필수 입니다.
한의학에서도 필수 입니다.
이 말은 세상 변화의 주기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변화로 모든 사물 생물의 변화 이치입니다.
왜 만들었는가가 아닌 태양과 지구의 공전 자전의 원리입니다.
원리는 진리 이기에 자연 발생입니다.
단지 정리를 하였을 뿐으로 봅니다.
봄2월3월여름5월6월가을8월9월겨울11월12월
24절기의 유래 |
우리 조상들이 써왔던 음력은 달의 운동에 근거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달의 변화는 잘 나타내 주지만 달의 움직임이 기준이므로 계절의 변화를 바로 표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계절의 변화, 즉 태양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24절기(또는 24기)를 도입하여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절기(節氣)란 태양의 각도(황경-黃經)에 맞춰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이다. |
음력은 태양의 움직임을 24절기로 표시하여 주기 때문에 태음태양력 이라고 한다. 즉 달(태음)과 태양의 운동을 모두 고려하여 주는 역법이란 뜻이다. 예를 들면 입춘(入春)은 봄의 시작이며 망종(芒種)은 벼 논보리 등 곡식의 씨를 뿌리는 시기, 소한(小寒) 대한(大寒)은 한 겨울을 뜻하는 절기입니다. 따라서 계절을 나타내는 절기는 양력을 따른다. 24절기는 태양의 운동에 근거한 것으로 춘분점으로부터 태양이 움직이는 길인 황도를 따라 동쪽으로 15。간격으로 나누어 24점을 정하였을 때, 태양이 각 점을 지나는 시기를 말한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천구상에서 태양의 위치가 황도가 0도일 때 춘분, 15도일 때 청명, 300도일 때 대한으로 한다. |
한국외국어대 박성래 교수는 "6세기 이후 우리 나라에서 절기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날짜는 음력을, 절기는 양력을 따랐다"고 말한바 있다. |
역법은 태음력과 태양력(양력), 태음태양력(우리가 쓰는 음력)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태음력은 달의 공전 주기(평균 29.53059)를 한 달로 정해 만들었다. 음력과는 달리 윤달을 넣지 않아 계절과 일치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아직도 이 역법을 사용한다. |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24절기,월력(月曆)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계절의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계절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농사를 짓기위해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알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음력의 24절기도 이런 바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24절기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에 각각 여섯개 씩 자리잡고 있으며, 각각의 절기는 앞뒤 절기와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며 1년을 이룹니다.
24절기는 태양의 운동에 근거한 것으로 춘분점(春分點,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점)으로부터 태양이 움직이는 길인 황도를 따라 동쪽으로 15˚ 간격으로 나누어 24점을 정하였을 때, 태양이 각 점을 지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24절기는 왜 만들었나요?
-계절의 변화를 알기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보통의 경우 ‘24절기’로 계절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24절기라 하면 흔히 음력을 기준으로 만든 것인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하늘에서 태양이 일 년을 통하여 지나가는 이른바 황도(黃道·the Ecliptic), 즉 결국 지구의 공전 궤도 그것에서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여 15도 간격으로 점을 찍어 계절의 변화를 일러주는 것이 24절기다. 15(도)×24(절기)면 360 곧 한 해가 되는 것이다.
-24절기인 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이 각기 계절의 특성을 말해 주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에 정확히 들어맞는 것은 아니었다. 양력 2월 4일의 입춘(立春)이 엄동설한 같을 때가 많았고, 양력 11월 22일의 소설(小雪)에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 이유는 24절기의 명칭은 고대 중국 전한(前漢) 시대의 책 ‘회남자(淮南子)’에 나오니, 24절기가 만들어진 지 이미 오래됐고 또 24절기의 이름을 중국 주(周)나라 때 화북지방의 기상 상태에 맞춰 정했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과 맞지 않았던 것이다.
출처 뉴스기사
양력 동지와 하지 그리고 춘분과 추분으로 나누고 각각 그 사이를 4등분하여 24절기를 만들어 농경생활에 활요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한국이랑 중국에서 태음력이랑 태양력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 졌어요
***절기 [節氣] 란,
12개월의 월(月) 중에 포함되어 있는 계절의 기(氣)입니다. 즉, 기후의 표준점을 말합니다.
***24절기란,
1년이라고 하는 세월을 위의 기후의 표준점에 맞추어 24개로 나눈 것입니다.
각 계절 마다 6개로 나누어 춘하추동 전부 합하면 24개가 됩니다.
봄: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여름: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
가을: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겨울:입동(立冬),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
***24절기를 왜 만들었나?
농사를 제때 잘 짓고, 그 계절에 맞추어 건강관리 잘 하라고 만든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주가 변화하는 이치의 근본은 음과 양의 순환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하루의 시간을 보면 아침, 점심, 저녁, 밤이 있습니다. 아침,점심의 따뜻하고 밝은 양(陽)의 시간대와, 저녁, 밤의 차갑고 어두운 음(陰)의 두가지 기운이 순환하는 것이지요.그것처럼 지구1년은 봄, 여름의 양시간대와 가을 겨울의 음이 어울어져 가는 것 입니다.이렇게 세상 만사에 모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우주의 이치는 인간의 삶과 떨어질 수 없기에, 농사를 짓건, 무엇을 하건 간에 계절의 변화와 기운의 변화에 맞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만든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철을 모르고 살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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