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모내기 시작**
몇일전만 하드라도 아파트앞에 논에는 누런보리가 온논을 체우고
불과 몇일사이에 보리밭은 간곳없고 논에는 모내기가 시작하고
제법많은 논에는 모들이줄을지어 바람에 흔들린다..
밤이돼면 개구리들의 합창이 귀가 아플정도로 요란하다..
달도없는 깜깜한 밤이건만~~~개굴개굴 소리는 합창인지??
아님 대모꾼들의 고함소리인지??하지만 개구리 울음소리가 좋타..
고향의 소리라서인지??모르지만...가끔자동차의 소음이 귀을 거스린다//
고령내려와서 살다보니 일년 4계절이 눈앞을스치는 추억마냥
이리도 빨리지나가는지??이제여름이 시작돼어서니..몇일있어면
누른가을을 보게돼겠지!!스치듯 지나는 세월에 오늘도 푸념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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