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초저녁엔 몰랐는데~~잠을자기위해 누우니...
머리맞에서 환하게 비치는 보름달!
손을내밀면 금새라도 잡힐것같은 환한 머리맞의 보름달..
너무나밝아 들판의 모든 물체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멀리보이는 고령의 새로운다리 목책교에서
환한 내온이 오색의색갈로 다시피어오릅니다.
잘려다가 몇카트 찍어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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