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을 한지도 몇달**
세무소에 폐업정리한지도 몇달 점포할려는 사람이있어 정리을하고 이사짐을
철희 공장 지어놓은데로 임시 옮겨 놓코 어제는 온돌판넬을 철거하기위해
대구로 출근 했네요..다른날과 변함없이 키을열고 샷다을올리니~~
텅비어있는 점포 머리가 띵한게 ~~~~~아차이사을 했지!!
방에들어가 장판을 걷고 말아서 밖에내어놓코 판넬을 철거한다..
먼지가 코을간질간질하게 하드니 기침이 쉼없이 난다~~
여기판넬깔고 장사한지12년 생각에 잠긴다..
(그때는 50대였는데~~몸뚱이하나만으로도 용기을 내고 열심히
살아온세월 지금은 철희 두희 성장하여 결혼하고 자식놓코 세월이여~~
철희 딸래미가 초등학교에 입학을하고 가는세월에 비하여 늙지 안는다는게)
판넬을 철거하고 옆집에서 한형제처럼 지나든 지인들과
가는길에 점심이라도 한끼할려고 연락을하고 중화요리집에
오시라고 전화드리고 있어니 한분 한분 모이신다~~10여년을지니면서
살아온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와 함께 식사을하고...
지정병원에 들러 혈압약을타고 내려오다 ...서남시장에서 장사하는
친구도만나고 철희공장으로 내려왔네요...지난시간 회한만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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