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일요일~~오늘은고령장 이다.
감기로 고생하는 우리김수와 고령장에구경이나하고
나서본다!!오후5시경~~고령장은 파장의형태로 장사꾼들은
하나둘 짐을챙기고있다!!장에가면 언제나들리는곳.
튀김집이다..떡튀김2개을사고 나오다 수박을 한통산다~~
수박앞에 제법큰데도 1만원이라 쓰여있어 보고있어니8천원에
가져가란다~~고령시네마에 곡성을 예매하고 시장구경중!!
50년전에 사랑한 첮사랑 한태서 문자가온다!!
우리김수 누구냐고?? 사실대로 예기하고 영화마치고 잠간 얼굴이라도
보자고한다 ~~~함께가자고 이야기해도 감기땜에 다음에 만나겠단다..
극장마치니 오후9시가 돼어가고 우리허니 집에 대려다주고 출발한다고
전화하고 중간지점인 귀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귀원으로 향한다..
서로못본지도 1년이넘고 하여 달려간귀원~~만나서 서로손잡고
50년전으로 돌아간다..커피한잔의 따스함과 함께 5월의 마지막
축복과 행운을 가슴에담고 잠간의 만남으로 또다시 기나긴 이별을
고한다~~언제나 마음한구석의 아픈 새끼손가락같은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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