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구6일째!!

**구체구마지막날**

아침에눈을일찍뜬다..20층에서 내려다보는 성도 높은빌딩 사이로

차량이랑 자전거 보행자들..

밤사이 언제내렸는지??비가제법 내린다..차량들과 사람의 인파가

뒤셕여 마치장날같다..그러나 차는차대로~~사람은사람대로

이리저리 잘도피하여 사고없는 흐럼을보면서 규칙이없는데도

눈에보이지않는 서로마음의약속이라도 한듯 잘도지켜진다~~

호텔마지막 조식!!식사을끝내고 전용뻐스에 오른다...

오늘의관광지는 삼국시대 촉나라 승상 제갈공명을 모신

무후사와 유비묘다..사람의만남과 헤여짐을 슬프하듯

세차게 쏫아지는 빗물 이별의시간은 천천히다가오고~~

유비의 묘을둘러본다.. 묘가아니라 차라리 산이라해야 맞지않을지??

가이드가 가면 우산을 펴고(중국에서3000원에산)이리저리

정신없이 따라다닌다..병아리가 엄마뒤을 따라다니듯이~~

제갈공명과 유비현덕 관우 많은 장수가 위용을 드러내고

삼국시대 거리을제현해놓은 금리거리을 관광한다..

계속비는 추적추적 내린다..

성도공항으로 향한다..비는그칠기미도 보이질않코 이별의 눈물인양!!

공항수속 마치고 인천으로 향한다..4시간의 비행 허리가 아파오고..

인천에서 대구로 35인승 리무진뻐스로 또다시4시간..

한밤중이돼서야 도착한 대구 이번 여행을 무사히마치게 돼서

죽마고우 친구들과 부인들에게 심심한 감사을드리며 여행기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