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직지사 산채정식

 

 

 

 

 

 

 

 

 

 

 

 

집에서 방학한지가 3계월 티비을보다가 산채정식이먹고싶어 김천으로 떠난다~~

10시에 출발하여 산업국도로 따라 구경하며 천천히 고령출발~성주로~왜관을거쳐~구미옆을지나~김천이라

길은좋와서 고속도로같고 고속비없이왔어니~~12시가다돼서 직지사밑 식당주차장에 주차을한다!!

평일이라서인지 아니면 불경기라서인지??? 주차장부터 썰렁하다

점심시간이거널 예전같어면 주차장도 복잡하고 골목에선 더덕과 고기꿉는냄새와 연기로 자욱할땐데

골목을 들어서서 자주가든 (산중고을) 식당에 들어선다

반갑게맞이하는 여주인의 안내로 넓은 식당에 자리을잡는다~~~

메뉴판을 펼쳐본다 산채정식 13000원 가격이 몇달전에 갔을때와 변동이없다

가격을 올려야하는데! 서로가 눈치을 보면서 올리질 못한단다..손님도없는데~~~

푸념썩인 하소연을한다. 조금있어니 음식이 나오길 시작한다 상위에서 줄을지어

예쁘게 세팅이됀다. 아직배는 고프지않는데 손이자꾸간다 정갈한음식 (일본처럼 반찬이 적게나옴)

어느것 하나 맛이없는게 없다 먹다가 반찬을세어본다20여가지가 넘는다

이반찬 저반찬 맛을보다보니 어느세 비워버린 밥그릇 공기밥하나을 추가하고

둘이서 먹다보니~~~~~~한상을 모두다 비우고 식후운동도 할겸해서 식당뒤에 공원을

한바퀴 돈다 아직 겨울의 끝자락임을 느긴다 바람살이 찬기을 느낀다

공원을 한바퀴 돌고 출발을한다 마이홈인 고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