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익어가는 시간!!봄향기에실려 슬픈소식도 들립니다..
몇달전에 반고개에서 함께 생활하다싶이 친하든 태광전업사
최사장도 전화한통없이 하늘나라로 뜨나드니~~~~
어제는 바로옆집에 살든 고추방아간 김사장도 몇일전에
하늘나라로 같다고 합니다..아직나이도 우리보다
어린데.....전화로 듣는순간 번개와 천둥에 맞은듯
정신이 혼미합니다~~작년에 결혼한 큰딸은 두고라도
아직어린 작은딸은 어이하라고~~그리고 남은 부인은??
허무함이 내가슴까지아려옵니다~~모두다 무엇이그리도
바쁜지??하늘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내곁을 떠난 모든이들이 소식한장 없는지??
오는봄과 함께 가신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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