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튼 벌판에는 횅하니 볏집뭉치만이~~
가을가는 소리도없이 오늘은 찬바람이 귓전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11월도 아직남았건만 허무한마음은 겨울문턱에 와있나보네요
지금이나이에 세월가는게 너무나빨라서 꽃피는 봄이였나하면 언제가버렸는지??
지금 겨울을 맞이합니다~~한장남은 달력을 어떻하면 알차게 보낼지??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몸이 따라주질않으니 하지만 원망하지 안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세월 부모님삶이 생각납니다..태어남이있어면 언젠가는 가야하는
인생~~가는세월 허무하여 부질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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