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거창 가조백두산온천에간다!
평일아침이면 10시까지 조조활인을한다~~
주민들을 위한 온천사장님의 배려라생각 한다
함께 살기위한 방편인지도??
온천에들어가면 온탕이 바닥까지 맑은게 기분이 좋와진다 뜨껀한 온탕에 몸을마끼고 목까지 몸을담그고
눈을감는다~~신선이 따로없다^^
목욕 마치고 나와서 가야로 향한다 가야면사무소에
수미정 이란 한식집이 있다~~
가조에서~~가야로가는길이 수목원을 가는길 같이
하늘은 푸르고 산세는 아기자기한게 녹색 물가에
목욕하듯 하면서도착한 수미정! 반갑게 맞이하는
주인부부와 주인어른 모친이 인사을한다~~
아침밥과 소라고동탕 새파랗케 울어난국물^^
반찬하나 남기지않코 일어선다~~소소한 행복이라는게
이른것이리라~~지금 마음은 완전한부자다~
부자돼어 무얼하며 대통령돼어 무얼하랴싶다
골머리만 아프게 지금내마음이 부자요 대통령이다 ㅋㅋ
공장에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진정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