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면 매일같은날 처럼느끼지만~~
어제보다 오늘 해뜨는위치부터 다르다 일출시간도
몇년을 아파트에서 보는 풍경도 모든게 새로운 아침이다
공잠에 출근하면 심어놓은 체소와 과일나무 같은일상
같은데? 하나하나 다르다 ~~일상의 행복도 기쁨도
속속드리 다른게 하루라는 일상 이다^^
오늘만나는 손님도 어제의 손님이아니고 스처가는
일상도 어제와 다른데~~~우리는 같은 일상에 뭍혀
망각의 생활을 하는게 아닌지?
혼자 귓볼을스치는 바람을 친구삼아 푸념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