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그리운 친구들!

홍준식 2022. 1. 23. 09:17

지나간세월50년 학창시절 그때 친구들이 부산에서
연락이온다 모두가 나이70이넘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못본지도 오래 보고싶다
2시간이면 대구에도착한다고 지금 올라온단다
어제 오후5시 출발 대구에 7시가 조금넘은시간에
서로가 몇십년만에 얼굴을 본다~~
너나 나나 할것없이 머리에는 힌서리 내리고
얼굴은 나무껍질 같고 머리는 문어머리 처럼
반질 반질 하게 변했어도 마음은 청춘이라
식사부터 하자고 식당에 간다 코로나로 같이 못안고
2군데에 나누어 식사주문을하고 저녁나오기전에
학창시절 이야기로 양쪽상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저녁먹고 공장에 와서 후식을 먹어면서 40~50년
동안 못했든 이야기로 밤10시가 넘어서 부산으로
가고 나니 허전함 가슴을 타고내린다~~
조심해서 내려가라고 부탁전화을 하고 하루을
마감한다 언제 시간나면 다시한번 얼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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