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1

휴일이면..

홍준식 2008. 1. 21. 16:00

휴일이면.영락없이 예식장에 가야한다..

지금의 나이로선 무슨 방법이없나본다..어제도 친구 딸래미 결혼식에 갔다..

오래동안 못본 고향친구 그리고 예쁘게만 보이든 여자동창들..

흐러는 세월은 누구도 피해가질 않는가???

주름진 얼굴에 세상의 모든 희노에락이 다담겨있다니..

나무의나이테마냥 거칠게 변해있는 얼굴 그러나 모두다 정겹고 따사하게 보이는게.

나도나이가 많음을 깨닿케 됀

다..

얼마동안 못본세 일어났든일 서로 머리맞데고 소근돼는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정다운 이야기 시간은 훌쩍뛰어넘어잔치는 12시30분이였는데..벌써5시 누구가랄것도

없이 일어서서 바쁘게 집으로돌아간다..몇일있다 있는 여자친구의 사위 볼때

또다시만나자고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보따리 풀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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