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1

개벽!!

홍준식 2008. 1. 31. 09:14

새까만밤  하얀밤 세우고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을밝히는

둥근해는 동녁하늘에서 고개을내민다.

 

 

멀리서 들리는 개짖는소리에 어렴푸시 눈을떤다.

세벽을 여는 사람들의 추위에 옹크리고

까치발로 걷는 발자욱소리 가까이서 들린다.

 

 

 

고개내밀든 아침해는 언제그렇케 크버렸는지??

동산위에서 내려다보고있다..

이젠 날이다셋나본다.사람들의 웅성이는소리

아침출근에 바쁜 셀러리맨들의

 

 

바쁜일과을 위해 분주한발길 길위을헤집고

나도 여니때와 같이 하루의

아침을맞는다 희망을위하여..

그리고 내일을위하여. 사랑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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