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이야기.

친구들과함께 앞산에서..

홍준식 2008. 7. 27. 21:47

오늘일요일..아침에늦잠을자고있는데..

자열선생한태서 전화가왔다..갈순빼놓코 모두가 앞산앞 충혼탑 주차장에서

10시30분까지 만나잔다.떨어지지않는 눈으로 시계을보니~~~7시정도였다

잠시눈을더붙치고 일어난다는게..9시가넘고 잠시시간내어 아침식사하고..

가게에가서 음료수 몇병 빼고 주유소에가다가 신나한통(24000)넣코

주유소에가서 휘발유30000원어치 넣코 앞산으로가니 주차장에서 차가한대

빠져나오고 그곳에다 주차하고 짐챙겨서 케이불카 을타기위해 앞산을오르다..

숨이턱턱 막혀오고 몇해전만해도 밤에 앞산을 내집더나들듯 했는데...

케이불카표을 두장구입하고 위로 오르니..사람들은 많이모여있고 10분뒤에

출발한단다..10분뒤 앞산정상으로 오르는 케이불카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시내온도와는 3-4도 차이가 나고  정상에내려 팔각정에 도착하고보니.

다른사람들이 자리을차지하고 김수와둘이서 깔판을 깔고 조금쉬고 있으니

자열선생이 새앙쥐 물에빠진모양으로 올라오고 한참뒤에 인수그리고 봉생이도

도착하고 잠깐숨을 고르고 3명이서 고스톱에 몰두하다..

3명이하다보니 소변보는것도 함께가고 오후2시경이돼서 자열선생이 준비해온

점심으로 맞있게먹고 오후3시경에 병열이가 도착하고 4명이노는데4시정도에

칠곡의 병홍이도 도착하고   제미있는시간..깔깔돼며 웃어면서 놀다보니

오후7시가돼고 케이불카 마지막차을타고 내려와서 우리가계 옆에있는 제주물회

에서 회2접시와 저녁 식사을하면서..8월달 게추는 부산에서 하면 하고

영술이한태 전화해보니 본인이 좋탄다...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8월 둘째토요일이라~~~~지금눈앞에 태종대가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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