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다르게 전국에서 전화가온다..
죽은듯이조용하다 추석전이면..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이럴때 우리김수가 오늘따라 더욱더 생각난다..
손발맞춰 일한지도 20여년이넘어니.누가뭐랄것도없이
눈치로 서로맞게일했는데.....이렇케 병원에 누워있어니.
그러찬아도 한번씩물어본다.혼자잘하고있는냐고??
그래도기죽기싫어 잘돼어가노라고 하지만...
모든일은 자꾸밀려만가고~~오늘은 닝겔도 안�고
레이져로 치료한단다..몇일안있어면 퇘원할것같은 생각이든다..
그렇케이글그리든 태양도 이제 한풀꺽인 가지처럼.
아침저녁으로 약간시원한 바람이분다..추석이 가까워지고
빵장사들의 좋은세월이 오나본다...우리김수 빨리나아라..화이팅~~~~
천문산의 귀곡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