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눈을뜬다...
온집을둘러본다..그러나 김수는 없다.어제밤에는 많이아프지않았는지??
주방에 가서 몇가지반찬과 밥을 뜨고 철희 두희을 깨운다..
엄마가아니라서일까??이놈들이 빨리 일어난다.
어제 해놓은 밥을먹고 우리새끼들은 출근하고 혼자 그릇을 씻고뒤따라출근한다.
가계문을열고 김수한태 전화해보고 잠이�아진단다..
전화끈코 조금 있자니 부산 누님한태서 전화가 오고.
도생선원 강도사가 찌게을끌여서 가지고왔네..
그래서 점심은 이리오라고 철희 두희불러서 어제가져온 카레라이스하고
찌게을 데우고 급하게 밥을지어 식혀서 준비하고있으니 애들이왔다..
얼마나 �있게먹는지....
또다시 전화해서 물어본다..몇일동안 잠을못자서인지???
잠이와서 죽겠단다..힘들어도 참고 병은고쳐서 나와야지!!!
퇴근하고 잠시들러볼께..
여기이사와서 좋은이웃 많이만나 흉허물없이 지나니까 이렇케 한없이 좋은것을
모든사람들의 좋은인연 잊지않코 있다가 언제기회돼면 이원수 곱절로 갑아줄끼데이~
거창수송대로가는다리
수송대정자..
수송대의 맑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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