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삶의이야기

대목밑에 퇴원할수 있다니!!

홍준식 2008. 9. 10. 11:04

아침부터 마음이 슬레인다..

오늘 우리김수 퇴원하는 날이다..

고생많이했다 .한달을 병원에서 보내다니!!

몇일있어면 추석인데..

이렇케라도  함께 추석을 보낼수 있다니..

조상님들 뵈올낯이 라도 있잔는가..

지금병원에선 퇴원준비가 한창이고

가계에 있는 내마음도 지금병원에

함께있는것 같으이~~우리김수 아파할때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달가까이 점심 공양 한다고 애먹은

우리 도생선원 동생내외도

그리고나을 아는 모든 형님들 제차고개

숙여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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