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으로는 가을인데...
여름의 끝자락에 잡혀 옴짝달삭 못하고
오늘도 아침만이 가을인가??하는데
점심때가돼면 한여름의 11시정도의
더위에 더운열기가 가슴속에 쌓인다..
라디오에선 가을 햇빛은10~20분정도
쬐면 보약한질 먹는거와같은 효과을 본단다.
오늘도 애들데리고 일하러갔다..
옥상에서 하는일이라 땀이 얼굴에 방울방울
�힌다.등줄기을 타고 쭈루룩하고 내려가는
땀방울 온몸에전률을 느낀다.
산다는것에대한~~살아있다는것에대해
몇일전만해도 아니였는데..우리김수 병세도
조금씩 차도을 보이고 땀냄새 하나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어니~~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