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우뽑어러 산당형님네 농장에 갔는데.
이게왠일인가?? 어제 그제 날씨가 얼마나
추웠든지..배추와 무우을 보온덮게로
보온을한다고 덮어놓은 것도~~모두다 얼음 덩어리로
변해 있엇다.얼마나 우리준다고 정성드려
심고 가꾸고하셨는데..보는순간 어안이막혀
말이안놔온다.그렇케 달든무우도 여지없이
얼음덩어리로..하지만 형님께서 배추와 무우을
다른사람에게 사다가 준비하여 주신덕에
승용차에다 가득싫고 왔습니다..
그렇치만 함께한 하루라는 시간속에서
많은 삶의 무게가 느겨지는 좋은이야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게한 일들이 추억이라는
머리속의 책갈피에 끼워져 한장씩
넘어가는게 인생의 희노 애락이 함께
하는 사진첩과 같나봅니다..편히 쉬십시요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08 자선냄비 캠페인]블로그 스크랩하면 Daum이 1000원 기부합니다! (0) | 2008.12.26 |
---|---|
한장남은달력.. (0) | 2008.12.15 |
초겨울.... (0) | 2008.11.19 |
여름인가?가을인가.겨울인가? (0) | 2008.10.23 |
가을.. (0)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