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한장남은달력..

홍준식 2008. 12. 15. 20:42

올한해~~무어라고해야하나??

고난과 어려움의 한해가아닌지??

세상모두가 어렵다고만 하니 메스콤에선

온세상이종말이라도 오는듯 목청높혀 소리들지르니..

가진자들이야.지금이 호기가아니겠냐마는

가진게없는 서민들의 생활은 어려움으로 허리띠을

졸라메고 아무리졸라맨들 힘든 세월 어이보낼꼬...

아무리어려워도 세월은 가는가~~

어제 달아놓은 달력이 한장만이 왜로이

팔랑그린다..오헨리의 마지막잎세처럼..

세월의 흐름이야 어디!달력으로만

알수있는가??그렇케 총기있든 기억력은

언제부터인가?희미해져가고   손과발  얼굴

주름으로 변하는게..그렇케검든 머리는 한겨울의

서리가  내린것처럼~히긋 히긋하고

몸은 찌부듯 하니  세월이란 놈한태는 장사가없는 갑네..

또 몇일있으면 한해의 시작인 세해!!

어려워도  기달펴지네  올해보다 내년에는~~

하는 희망으로 우리민초들은 살아가나봅니다..

희망찬 내년을 위하여~~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