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1

청명 한식!!

홍준식 2009. 4. 5. 21:09

청명!!

 

아침부터 마음이 슬레인다..

얼마만인가??오늘 우리아버지 오마니 뵈러 산소에가는날이다.

카메라챙기고 혹시나해서 예비받데리까지 챙긴다.

차에기름도만땅넣코 슬슬출발한다.

고속도로입구에도착해서 보니 차들로만원이엿다.

그래서가다 국도로접어들고 앞차가면가고 서면서고

시름시름 간다 출발한지 1시간이 지나니 도착했다

오는길목에 차량들이 산모퉁이마다 많이도 나와있엇다.

차의드렁커을 열고 간단하게준비한 음식가방에넣코

산을오른다.30여분정도의 시간이소요되고~~

올라와본 산소는 작년늦게 조카들이와서 깨끗하게

정리을해놓았다하드니.정리가잘되있어..

조상님드께 인사드리고 내려와서 작년에 많이올라온

씀바귀을 찿아 산소주위을보니 아니나 다을까!

온산이씀바귀 천지였다 우리김수하고 둘이서 씀바귀

을체취하기시작햇다 둘이서두봉지 이게 가을이면

이틀일은 줄인것같다.배가고파온다 산소주변의 그늘에않아

준비해간김밥을 풀어놓는다.우리김수하고 정신없이 먹다보니

김밥4줄을다먹고 커피한잔씩하고 남은떡도먹고 과일도먹고..

산을내려온다.이렇케 오기도힘든데..하면서 합천온천에들러

대구로향했다.고령을지나는데..멀리서보이는 벗꽃의자태에이끌려

고령태마공원에들런다.허브향이코을스치고..얼마라도더있고싶지만

올라올적에차가밀리면하고 걱정도되고..국도로해서 대구에다와가니

황금어장 김성치가생각난다.전라도에서 대구로와서는

고전하고있는데...교통사고까지 당하고나니. 객지라서

누가찿아오는사람도 없고 먼저갈때도 혼자서 불도안켜고

있는게 불상하기조차하여 동생이라생각하고 시간만잇어면

병원에 들리고왔다.몸도피곤하고 쉬고싶다.내일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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